- 제목: 소설 바우덕이
- 부제: 이재운 장편소설
- 저자: 이재운
- 장터: 미국 애플 아이북스토어.
- 지원: iOS 4 이상 설치된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에서 iBooks 실행.
- 값 : $4.99 (샘플 내려받기 제공)
- 내려받는 방법: iBooks 앱을 실행한 다음, [스토어] 버튼 누르고 [Search] 버튼 눌러서 “터치북” 또는 “이재운”, “바우덕이” 중에 한 가지를 입력하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미국 애플스토어 계정으로만 살 수 있습니다.
미국 계정이 있는 분들은 샘플을 받아서 앞부분 일부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미국 아이튠즈 계정 무료로 만드는 법으로 가기)
참고로,
전자책(ebook)은 아이튠즈에서 찾는 앱스토어가 아니고, 아이북스에서 찾는 북스토어에 있습니다. 앱스토어의 book(도서) 카테고리는 앱으로 책을 담아서 올리는 것이므로, 표준 전자책 포맷인 .epub 책들은 모두 iBooks 앱을 실행해서 보고 검색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꼭두쇠의 불꽃처럼 살다 간 인생 조명
우리나라의 현대적 대중문화의 효시는 누구일까?
많은 이들이 서구문화로부터 우리 대중문화예술의 원류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대중문화예술은 서구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민중예술을 통해서 발전해온 결과입니다. 이러한 우리 대중문화의 원류를 찾는 중심점에는 항상 사당패가 자리잡습니다. 그리고 바우덕이라는 조선 최초이자 최후의 여자 꼭두쇠가 사당패를 대표합니다. 즉 바우덕이는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를 개척한 인물로서 연예의 효시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해마다 9월이면 경기도 안성시에서는 “한국 대중 연예인의 효시” 바우덕이를 기리는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안성 남사당패의 본거지는 청룡사 옆 불당골.
바우덕이는 이곳에서 줄타기 연습을 하고 아니리 사설을 하며, 풍물놀이, 잽이놀이, 버나놀이 등 각종 기량을 닦아 최고의 꼭두쇠가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꼭두쇠로서, 불꽃처럼 살다 간 인생 조명
경복궁 중건에 동원되어 사기가 떨어진 많은 공역자들과 백성들에게 신명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일설에는 바우덕이가 없었다면 흥선 대원군은 경복궁 중건을 중도에 포기해야 했을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전해져 옵니다. 흥선 대원군은 이런 공을 인정해 천민 집단인 안성 남사당패에게 당상관 정삼품의 벼슬을 내려 주었고, 이렇게 정삼품으로 받은 사당패 깃발을 앞세 우고 가면, 전국의 모든 사당패가 절을 드렸고, 꼭두쇠 바우덕이는 출중한 기예로 전국적인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바우덕이는 황석영의 소설 <장길산>에서 ‘묘옥’이란 여인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묘옥은 장길산의 연인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악랄하고 냉혹한 남사당패 꼭두쇠였던 고달근이패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재색이 출중한 인물로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바우덕이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시인 김윤배는 그의 시 “여사당 바우덕이”에서 구한말의 실존인물 이었던 재색 겸비의 여사당 바우덕이의 일생을 시로 풀어 쓰고 있습니다.
이 시에서 아버지가 동학군에 가담했다가 효수 당한 뒤 안성 난전을 떠돌던 어린 바우덕이가 서운산 청룡사 사당패에 가담하고, 사당패에서 땅에 금 긋고 줄타기부터 배운 바우덕이는 타고난 미색과 총기로 사당패의 상징적 존재가 되고 게다가 어린 눈으로 부친의 처참한 죽음을 목격한 그녀는 부친의 유지를 제 노래에 실어 풀어냄으로써 상민들의 한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님의 [소설 바우덕이]는 터치북에서 낸 세번째 책입니다.
여기를 누르면아이북스토어에 올라 있는 소설 바우덕이가 등록된 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구매나 다운로드는 위 7번의 안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